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7일 뉴스현장<br /><br />■ 내일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…여야 정책 경쟁<br /><br />내일부터 시작되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각 당이 본격적인 정책 경쟁을 시작했습니다.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고,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북 청주에서 기본사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대통령실 "의대 증원 2천명 이미 배정 완료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,000명 확대 방침과 관련해 "이미 내년도 의대 정원의 대학별 배정이 완료됐다"며,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. 또 의료계를 향해 "전제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서울 시내버스노조 내일 총파업 예고…막판 조정<br /><br />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내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습니다. 노사는 오늘 오후 막판 조정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,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할 경우 지하철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■ 올해 첫 달도 출생아 2만1천명 '역대 최저'<br /><br />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가 2만1천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. 통상 1월은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달이지만,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출생아 수는 2만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■ 미 볼티모어 다리붕괴…바이든 "복구지원 총력"<br /><br />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서 대형 화물선이 교각과 충돌하면서 대형 다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끔찍한 사고라며 최대한 빨리 항구를 재가동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선거운동 #의대증원 #시내버스 #총파업예고 #출생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